월류정의 가을

출근전에 잠시

이 가을의 끝자락에 월류정을 들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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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쌀한 날씨인데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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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일 아침인데 역시 이 시기를 놓지질 않으려는

진사님들이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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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루나무 단풍이 노란게 변해가고 주변 단풍도 딱 좋은 시기인것 같다

단지 아쉽다면 날씨가 조금만 쨍하게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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ㅎㅎ

운해가 걸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....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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